'런닝맨' 하하 "팀원 지석진 나르샤, 셋이 합치면 100세 넘어"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6 18: 24

'런닝맨' 하하가 지석진 나르샤와 한 팀이 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1회에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 등이 출연해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해 게임을 펼쳤다.
이날 산수유 행사를 맡은 하하와 지석진은 팀원으로 나르샤를 맞았다. 나르샤는 "팀을 '이따구'로 짜줬다"고 말했고, 하하는 "독한 여자다. 셋이 합치면 100세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은 팀 이름을 '이따구'로 정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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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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