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후배들 덕에 실내취침 '사상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6 18: 40

'1박2일'의 김종민이 후배들 덕에 실내취침이 결정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펼쳐진 모교후배들과 함께하는 '복불복 수학여행'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박2일' 멤버들과 학생들은 직접 문제를 내고 맞히는 '부석사 스스로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어려운 문제를 내서 상대방을 탈락시켜 실내취침을 정하는 것.

어려운 문제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김종민의 학교 후배들이 전략적으로 상대팀을 떨어뜨렸고 결국 가장 먼저 실내취침이 결정됐다.
후배들 덕에 실내취침을 하게 된 김종민은 "오빠 '1박2일' 사랑 최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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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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