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연우-이특, 흙바닥에서 육탄전 '폭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6 19: 06

'런닝맨' 김연우와 이특이 육탄전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1회에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 등이 출연해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노래 미션 이후 구례 신토불이 축제 중 하나인 두더지 게임에 임했다.

이날 김연우, 이광수, 이특, 바비킴, 지석진이 첫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가장 먼저 두더지 굴을 통과한 김연우와 이특이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후발주자인 바비킴까지 합류해 다섯명이 무를 차지하기 위해 럭비에 버금가는 고군분투를 벌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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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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