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하석진, 한지혜 떠올리며 함박 미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6 22: 28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한지혜를 떠올리며 미소,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8회에는 수인(한지혜 분)의 발언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석은 ‘고맙습니다. 까칠하기만 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수인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제자들은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우석은 “내가 웃었다고?”라며 고개를 갸우뚱, 빵 냄새가 좋아서 웃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