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솔로곡으로 5일째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 13일 0시 공개된 규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1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선율이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규현은 이 곡을 통해 슈퍼주니어와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그려내고 있다.

이 밖에도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10cm ‘쓰담쓰담’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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