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거, 포돌스키 이적 불가 선언..."제안도 없었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1.17 07: 47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루카스 포돌스키(29)의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포돌스키는 아스날에서 마음이 떠났지만, 아스날은 포돌스키를 보낼 마음이 없는 듯 하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웽거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포돌스키의 이적을 배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포돌스키의 이적 계획이 전혀 없다며 1월 이적시장에서의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포돌스키가 아스날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전 기회의 부족함이다. 2012년 7월 아스날에 합류한 포돌스키는 2012-2013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33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4차례 출전, 그것도 전부 교체로 출전해 득점을 할 충분할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웽거 감독은 포돌스키의 이적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포돌스키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제안도 없었다"고 밝힌 웽거 감독은 "포돌스키는 매우 경쟁이 강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그는 브라질 월드컵 이후 뒤늦게 합류를 했다. 이 때문에 포돌스키는 팀 동료들보다 늦게 훈련을 시작했고, 좋은 몸상태가 아니었다"고 그의 적은 출전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sportsher@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