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제국의아이들 광희, 엑소 수호 백현과의 아쉬운 깜짝 파티현장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날 깜짝 파티해준 광희오빠 수호 백현이. 다들 사..좋아해. 유정양도 파이팅. ‘인기가요’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개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있는 광희, 이유비와 광희에 어깨동무를 한 백현과 빼꼼 고개를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함께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진행하며 많이 친해진 듯 친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현 오빠 어깨동무 부럽다”, “이유비 MC 잘했는데 아쉽네요”, “‘피노키오’ 대박 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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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