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APAN 금빛 트로피 비하인드컷..'행복한 하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7 09: 23

배우 진세연이 2014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17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레드 카펫을 밟기 직전 설레는 표정부터 인기스타상 수상 직후 금빛 트로피를 들고 펼친 세리머니까지 행복한 하루의 모습을 담았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의 아찔한 시스루로 반전의 뒷모습을 선보인 진세연은 레드카펫을 밟기 직전 전용 밴 안에서 시상식장에 들어서기 전 설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반짝이는 금빛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 한 해, SBS ‘닥터 이방인’에서 한승희 역으로,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김옥련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여주인공 영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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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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