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숨길 수 없는 연하사랑을 선보인다.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는 ‘연하남들의 로망’이 되고픈 개그우먼 정주리의 사심 가득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평소에도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늪처럼 나에게 빠져든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정주리는 이날 그룹 백퍼센트 록현과 파비앙에게 묘한 눈웃음과 콧소리, 저돌적인 말과 행동으로 수상한 매력을 마구 날렸다.

특히 레시피를 연구하다 갑자기 묘령의 남자에게 전화를 건 정주리는 “누나 지금 혼자 있어.”, “집에 소주가 많은데 와서 같이 먹을까?” 등 19금 멘트를 마구 날려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정주리의 러브콜을 받은 비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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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