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지호, 오늘 ‘마녀사냥’ 녹화...19금 입담 터질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7 09: 45

배우 오지호가 ‘마녀사냥’에서 19금 입담을 뽐낸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지호는 이날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 오지호는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4MC들과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에 이어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까지 19금 토크를 벌인다.
앞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끈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지만 19금 토크가 주가 되는 ‘마녀사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이 된 그가 어떤 이야기들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에서 미스터리 꽃미남 무명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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