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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공서영, 치마 살짝 들고 짓눌린 풍만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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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야구여신 공서영이 화끈하고 아찔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공서영은 지난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APAN Star Awards)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공서영은 한쪽 다리 부분이 절개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시스루로 덧댄 디자인이 묘한 섹시함을 풍기게 했다.

특히 튜브톱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과감하게 뽐내 아찔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잘록한 허리가 가슴의 볼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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