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려욱과 김희철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에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려욱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식아. 생일 축하해. 생일인데 놀지도 못하고 대본보고 촬영 간다니까 형이 많이 속상하다. 쉴 때 맛있는 거 사줄게. 사랑한다. 착한 형식아. 생일 축하해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의 옆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려욱, 김희철과 이들의 가운데에 서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마치 한 그룹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이 친한 줄 몰랐네”, “다 같이 모여있으니까 한 그룹 같다”,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인 홍콩(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HONGKONG)'을 개최했고, 박형식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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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