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3주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 '승승장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7 11: 09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오전 CJ E&M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지상파 3사와 자사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미생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위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3위를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왓다'가 4,5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미생'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5.9%(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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