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영입 경쟁, 첼시가 가장 앞서고 있다...변수는?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1.17 11: 10

겨울 이적시장의 최대어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마르코 로이스(25, 도르트문트)의 영입 경쟁에서 첼시가 가장 앞선 것으로 보인다.
로이스를 영입하고자 하는 빅클럽들의 경쟁이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옴에 따라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로이스의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아스날을 제치고 가장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다른 클럽들과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이유는 도르트문트에 로이스의 공백을 채워줄 대체 카드를 쥐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안드레 슈얼레를 도르트문트에 내주고 로이스를 받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얼레가 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적응에 실패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입증된 선수인 만큼 도르트문트로서는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로이스와 도르트문트의 계약 조건에 2500만 파운드(약 43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돼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첼시가 슈얼레 카드로 도르트문트의 마음을 돌리더라도 다른 클럽들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다고 할 경우 바로 로이스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sportsher@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