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크리스마스 화보로 러블리 매력 발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7 11: 25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크리스마스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참여, 사랑스런 매력으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완성했다.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Miss christmas’라는 컨셉으로 풍부한 표정과 유쾌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그린, 레드, 골드 포인트의 연말 파티룩과 함께 미즈하라 키코는 선물에 둘러 싸이고, 헬륨 풍선을 들고 마트 카트에 오르는 등 유쾌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촬영장에서 캐럴을 직접 선곡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선물을 하고 싶다. 가족에게는 평소에도 선물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파자마, 캔들, 직접 구운 쿠키 등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소소한 바람을 밝혔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진격의 거인’ 촬영을 마치고 2015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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