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그린, 프리미엄 '아크티카'-'루온테바' 2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17 11: 35

합리적이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 겨냥 기능성과 고급스런 디테일 강화한 다운 재킷 선보여
최고급 기능성 소재 및 충전재로 보온성 극대화, 고급스러움과 편의성 높인 디테일 적용
세정의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프리미엄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패션 업계의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기능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다운 재킷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이에 '피버그린'도 최고급 소재의 외피와 충전재, 보온 안감 및 3D 모션 테크 등을 적용해 혹한의 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보온성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다운 재킷 '아크티카(Arctica)'와 '루온테바(Luonteva)'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피버그린 '아크티카' 다운재킷은 발수,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밀도 소재 '퍼텍스 엔듀란스(Pertex Endurance)'를 적용한 외피와 히트 리플렉티브 패브릭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경 량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필파워 800)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복원력을 구현했으며, 후드 부분에 라쿤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보온성을 더했다. 또한 고글/선글라스 타월 내장, 이어폰 연결 터널 등의 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컬러는 그린과 와인 두 가지이며 가격은 99만 원이다.
'루온테바'는 발수 및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하기로 알려진 일본 수입 소재 '더미작스(Dermizax)' 소재 외피와 체온 방출을 방지하는 '히트 리플렉티브 패브릭(Heat Reflective Fabric)' 안감으로 보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초경량 구스 다운 충전재(필파워 700)로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어깨 부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케블라(Kevlar)' 소재를 덧대어 배낭끈 마찰로 인한 마모를 방지한다. 고급스러운 블록 컬러 배색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의 캐주얼 아이템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컬러는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이며 가격은 79만 원.
피버그린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이 더 합리적이고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다운 재킷 2종을 올 겨울 시즌 주력으로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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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티카(위)-루온테바(아래). /피버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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