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보내는 로맨틱한 겨울 여행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17 11: 53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12월 한달 동안 따뜻한 제주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인더윈터(In the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다가 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과 야자수와 야외 수영장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글라스 바 또는 로비 라운지에서 칵테일이나 따뜻한 밀크티 2잔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놀이 기구를 구비한 가족 엔터테인먼트 공간 '놀멍'에서 게임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숙박시 제주 체내림 할망의 민간 테라피 기법을 담은 스파 아라에서 한 시간 페이셜  트리트먼트(1인)를 받을 수 있다. 
커플이라면 스파 아라에서 커플 스파를 즐기고, 글라스 바에서 핫 칵테일을 마시며 로맨틱한 밤을 보내기 좋은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핫 칵테일은 핫 위스키티, 버번 시트론, 쌍화 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날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실내외 수영장과 제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인더윈터 패키지는 37만원부터, 커플 패키지 52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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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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