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첫 대본 리딩 공개..이정현·진이한 케미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7 12: 18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6일 밤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떴다 패밀리’ 대본 리딩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주동민 프로듀서와 김신혜 작가를 비롯해, 진이한, 박원숙, 박준규, 한민채, 오상진, 최종훈, 안혜경, 정한헌, 최정원, 이종남 등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임에도 각자의 캐릭터들에 녹아들어 촬영 현장 같은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배우들 간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이정현과 진이한이 주인공을 맡았다.
‘모던파머’ 후속으로 2015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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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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