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엄친아 벗고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

가수 로이킴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뒀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에서 로이킴은 집에서 부스스한 머리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는 등 그간 보였던 '엄친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생전 처음으로 떠난 로마와 바르셀로나 여행에 대해 털어놓았는가 하면, 음악에 관한 한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진솔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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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