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솜사탕을 든 청바지 소녀 '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7 13: 4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보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솜사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한 손에 솜사탕을 든 채 아래를 바라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청셔츠와 청바지의 일명 ‘청청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는 일상이 화보네”, “몸매가 시선강탈”, “티파니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두 번째 중국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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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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