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팔라우 팀, 23일 출국 "콘셉트 변화 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7 14: 39

'정글의 법칙' 팔라우 팀이 오는 23일 출국한다.
SBS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팔라우 편 멤버들이 오는 23일 밤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다"며 "이번 팔라우 편은 기존 '정글의 법칙'과는 조금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정글의 법칙 IN 팔라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팔라우'는 명절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 '주먹 쥐고 주방장' 등을 연출한 이영준PD가 연출을 맡아 김병만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주먹 쥐고' 시리즈에 출연했던 장미여관 육중완을 포함해, 배우 윤세아, 조동혁, 손호준,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가수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우'는 방영 중인 솔로몬 편에 이어 코스타리카 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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