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올해 가장 대박이다..질주할 것"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7 14: 23

'K팝스타4'의 양현석 심사위원이 이번 시즌 4에 자신감을 표했다.
양현석은 17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서 "올해가 가장 대박인 해가 아닐까하는 이야기를 감히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 앞에 첫 인사를 건네며 "벌써 4년째 시즌 4다. 지난해 유희열 심사위원이 처음 들어와서 조합이 어떨까 생각했는데, 유희열 씨 덕분에 재미있게 심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가 시동을 거는 해였다면 올해는 케미가 맞아 질주하는 해가 되지 않을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4'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잇따른 부진 속에서도 확고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즌 4까지 이어지고 있는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3에 이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K팝스타4'를 이끌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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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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