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PD "심사위원 3인, 시너지 더 커졌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7 14: 27

'K팝스타4'의 박성훈 PD가 심사위원 3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 PD는 17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서 "전문가로서의 시너지는 더 커졌고, 개구장이 같은 모습까지 있다"며 "예능적으로도, 심사위원으로서도 풍부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성훈 PD는 "심사위원의 경쟁력이 우리 프로그램의 경쟁력"이라며 "지난 시즌에서는 유희열이 막 합류하는 상황이었고, 그 이후 1년 만큼의 시간이 경쟁력으로 쌓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K팝스타4'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잇따른 부진 속에서도 확고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즌 4까지 이어지고 있는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3에 이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K팝스타4'를 이끌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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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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