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PD "각 회사 캐스팅 전문가도 녹화 참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17 14: 40

'K팝스타4' 박성훈 PD가 이번 시즌에서의 변화를 캐스팅 강화로 꼽았다.
박성훈 PD는 17일 오후 서울 목동 41타워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에서의 변화는 첫 라운드부터 색깔이 명확한, 거칠 것이 없는 세 분이 초반부터 확실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 회사의 캐스팅 전문가들이 녹화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4'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잇따른 부진 속에서도 확고히 그 자리를 지키며 시즌 4까지 이어지고 있는 SBS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3에 이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K팝스타4'를 이끌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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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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