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다니엘·줄리안, 신데렐라 삼총사 변신…‘냅킨은 이렇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7 17: 0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다니엘, 줄리안이 깜찍한 ‘신데렐라 삼총사’로 변신했다.
줄리안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냅킨 이렇게 쓰는거 맞죠? 왠지 신데렐라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깔 모자 모양으로 접혀있는 냅킨을 머리 위에 올린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해맑은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 다 너무 귀엽다”, “냅킨으로 저렇게 재밌게 놀다니”,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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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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