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리에 “요가자격증 따려고 발리까지 갔다왔다”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책 ‘마음 요가’를 출간한 사실을 전했다.

리에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요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발리에 가서 수련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가라는 게 정말 어떤 것인가를 깊게 알고 싶어서 발리에 갔다”며 “거기서 배우다 보니까 마냥 요가라는 게 동작하는 게 아니더라. 마음으로 하는 게 요가다”고 말했다.

DJ 김창렬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가를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한다”고 말하자 리에는 “그렇게 알려지는 게 아쉽더라. 그래서 ‘마음 요가’라는 책을 썼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