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더블T.O.V, 전격 데뷔..싱글 발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18 07: 21

엠넷 '슈퍼스타K6' 출신 더블T,O.V가 데뷔한다.
지난 슈퍼위크에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 '환상속에 그대', 버스터리드와의 '샴푸' , 미카와의 'HEAVEN'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냈던 17살 힙합듀오 더블 T.O.V가 윤종신,김범수가 평가했던 "이상한데 뭔가 괜찮다." "이상한데 뭔가 끌린다"라는 본인들의 평가를 타이틀로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이라는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의 첫번째 싱글 음원은 1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

소속사인 플레이 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와 RIOT MUSIC BRAND는 "어린나이에 아직 부족하지만 신선한  프로듀싱 능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돋보여 앞으로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은  걸스데이 민아,피에스타등의 OST를 작업하며 떠오르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36.5와 더블TOV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묵직하고 신나는 EDM사운드위에 청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랩핑과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