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사진 뚫고 나올 듯한 카리스마 눈빛…‘여심 흔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8 07: 2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타오가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카리스마 눈빛을 보냈다.
타오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 또 열심히 달려야지. 화이팅 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아름다운 야경이 비치는 창가에 한 쪽 다리를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블랙 롱코트와 블랙 진, 블랙 부츠의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타오는 점점 잘생겨진다”, “눈빛이 은근히 섹시함”, “엑소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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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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