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일일 DJ 중...민낯도 ‘OK’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8 07: 3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문정희가 스페셜 DJ로 변신했다.
문정희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스페셜 디제이중입니다. 우와 떨려요. 힘주세요. 마음 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페도라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문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문정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멋져요”, “언니 너무 예뻐요”, “‘카트’ 영화 재밌게 보고 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정희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에서 혜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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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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