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흑발로 변신했다.
손동운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흑발. 레고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블랙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동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도자기 피부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흑발이 더 좋아요”, “훈남대학생 같다”, “이렇게 잘생긴 레고남은 처음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비스트는 오는 20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2014 뷰티풀 쇼 in 재팬 – 너는 어때’를 개최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손동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