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새롭게 활동에 나서는 안소희가 화보를 통해 고양이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안소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캐츠 아이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뮤즈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페트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것.
안소희는 네 가지의 캐츠 아이 룩을 선보였는데, 고양이처럼 신비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소희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소희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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