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친구' 태항호, '피노키오' 이종석 친구로 합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8 10: 06

배우 태항호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 극중 이종석의 친구로 합류한다.
 
태항호는 KBS 2TV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시작으로 tvN '응답하라 1994' , MBC '미스코리아', KBS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의 친구 태용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피노키오'에서는 이종석의 동기 차우철 역이다. 범접할 수 없는 노안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동기로 4회부터 등장한다.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도 개성 있는 역할로 9~11회 등장한다. 늘 새로운 역할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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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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