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새빨간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도 이제 끝인가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새빨간 단풍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청자켓과 검은 미니 스커트, 부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유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각선미가 아름다우십니다”, “단풍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한다. ‘하녀들’은 조선연애사극으로 규방 여인들과 하녀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생활야사부터 풍류남아 한량들과 몸짱 하인들의 매력 넘치는 라이벌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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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