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감독 "김우빈 아닌 '기술자들' 생각 못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18 11: 28

김홍선 감독이 배우 김우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홍선 감독은 18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영상을 통해 "지혁 역에는 김우빈 아닌 배우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자들' 제작기 영상에서 "지혁 역할에 김우빈 아닌 다른 배우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갖춘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한 최고 실력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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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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