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우월한 기럭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1.18 12: 29

18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기술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우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이야기. 평균 나이는 업계 최연소이지만, 실력만큼은 여느 베테랑 못지 않은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김우빈),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고창석), 그리고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가 주인공들이다.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개봉 전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 판매됐다. 12월 개봉./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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