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처음부터 ‘액터테이너’로서 준비..자부심 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18 13: 33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액터테이너’로서 “처음부터 준비를 했다. 서프라이즈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서프라이즈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엠큐브에서 아시아 투어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일은 “저희가 처음에 결성된 것이 ‘액터테이너’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 위해 만든 그룹이었다. 처음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서프라이즈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공명 역시 “처음 결성 때부터 첫 배우 그룹이었고, 처음 음반을 냈다. 긴장도 됐지만, 남보다 뛰어난 가능성이라기 보다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있어서 서슴없이, 허물 없이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를 갖춘 신인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다른 것 같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1집 싱글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점프(Jump)’ 공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이날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서프라이즈는 이번 앨범으로 내달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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