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 원래 1년 프로젝트, 시즌제 개념 아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18 13: 56

tvN 측이 '삼시세끼'가 시즌2를 논의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시즌제의 개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CJ E&M 한 관계자는 18일 OSEN에 "'삼시세끼'는 1년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이 돼 있던 프로그램이다. 4계절을 모두 담으려고 했었다"라며 "그렇지만 시즌제의 개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사의 특성상 계절에 따라 변화를 겪는데, 그래서 1년 내내 방송이 계속되지는 않고, 계절에 따라 휴식기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삼시세끼'는 2회 연장이 논의 중인 상황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본격 힐링 (자급자족) 유기농라이프를 내세운 요리 예능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서진과 2PM 옥택연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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