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의 여신상 팔을 딸깍 내리면 초콜릿이 한 알씩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자유의 여신상을 패러디한 장난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복슬복슬한 털자켓과 스카프로 추위에 완전 무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레이디제인 뉴욕 여행 중인가보네”, “레이디제인 더 예뻐진 것 같다”, “레이디제인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로 첫 연기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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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