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나도 축하꽃 받아야 하는데'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1.18 14: 03

18일 오후 서울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넥센 강정호가 자리하고 있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토)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삼성 밴덴헐크, 넥센 밴헤켄,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등 5명과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 NC 박민우 등 3명의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타격왕, 최다승 투수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군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KBO는 이번 시상식에 야구팬 300명을 초대한다. 입장권 소지자는 시상식 관람과 함께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에도 참가가 가능하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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