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신나는 Activity 프로그램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18 14: 09

FaCe Team과 겨울을 즐긴다
캠블링 베이 신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FaCe(페이스) Team에서는 겨울을 맞아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ctivity(야외 체험) 프로그램(http://twcb.echosunhotel.com)을 새롭게 선보인다.

FaCe Team은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명소를 직접 설명드리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부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번 겨울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오륙도 상륙작전', '요트투어', '달을 향해 하이킥'과 가을에 새롭게 개발한 '골목대장'의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겨울을 맞아 '캠블링베이(Camnling Bay)'를 새롭게 신설했다.
캠핑과 트래블링의 합성어에서 만든 '캠블링베이'는 약 5시간 코스로 해안 절벽을 가로지르는 동해 남부선 기찻길을 따라 운치 깃든 옛 철길을 트래킹하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오캠팽장에서 자연 속 BBQ를 즐기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기준 1인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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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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