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신인상 박민우 축하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1.18 14: 37

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NC 박민우가 신인상을 수상하며 삼성 박해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삼성 밴덴헐크, 넥센 밴헤켄,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등 5명과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 NC 박민우 등 3명의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타격왕, 최다승 투수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군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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