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 정재찬, 꼼꼼한 업무스타일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18 14: 56

공정거래위원장 정재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 정재찬(58)씨가 내정됐다.
뉴스1보도에 따르면 정재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보도에 따르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소비자 보호와 기업 담합 전문가라는 평을 들어왔다. 꼼꼼한 업무스타일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경북고를 졸업했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지난 1999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기획과장을 지냈다. 이어 경쟁촉진과장, 경쟁국장 등을 거치며 기업협력단장, 카르텔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공정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후 지난 1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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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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