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부산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경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은 아직 가을 같다. 그래서 이마 이정도로 내 놓아도 많이 안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동그란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청셔츠와 검은 스키니진, 코트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경리는 일상에서도 예쁘네”, “부산은 무슨 일로 가셨어요”, “나인뮤지스 언제 컴백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리는 지난 달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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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