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도쿄’, 시즌3 호문클루스 업데이트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18 16: 14

‘데빌메이커: 도쿄’가 시즌3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국가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시즌3 2차 업데이트인 ‘호문클루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호문클루스 업데이트는 시즌3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 궁극의 카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보유한 카드의 일러스트와 두 장의 제물카드를 사용해 호문클루스를 생성할 수 있다. 제물카드는 레벨 40의 레어 등급 카드를 활용할 수 있고 호문클루스의 등급/능력/옵션은 제물카드의 능력을 기반으로 생성된다.
생성된 호문클루스는 이번 시즌3에 추가되는 전투 시스템 중 하나인 후열 덱에 편성돼 PvP를 제외한 일반전투, 레이드, 근원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보유하지 못한 카드 일러스트를 호문클루스 생성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앨범 해금 시스템도 추가됐다.
또한, 호문클루스들이 후열에서 전투에 참여하는 후열 시스템이 추가돼 전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주요 캐릭터인 유키, 나나, 나타샤의 복장을 변경할 수 있고 메인 로비 외에서도 적용된다. 복장은 교복/연구원/메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추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빛포션, 부활포션, 5등급 카드 6종 등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기존 유저 전원에게도 6등급 경험치 카드, 실버 카드, 포인트 카드, 특별강화 카드 등을 증정한다. T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도 프리미엄 티켓, 재계약 티켓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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