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연인 쿤링, "1월 결혼? 결정된 바 없다"

중국 배우겸 가수 주걸륜의 연인인 모델 쿤링이 결혼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끈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주걸륜이 내년 1월 18일 36번째 생일때 연인 쿤링과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18일 쿤링은 인터뷰에서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 결정되면 알려주겠다"라고 말한 것. 또한 최근 주걸륜과 쿤링의 지인들이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소문일 뿐이라며 결혼식 확정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다만과 한국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로 대만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14살 연상 주걸륜과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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