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으로 몸 푸는 김용희 SK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1.18 17: 22

18일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마무리훈련이 진행됐다.
김용희 감독이 선수들의 스트레칭을 바라보며 연습배트로 스윙을 하고 있다.
SK의 이번 마무리훈련은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김용희 신임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50명이 참가했다.

김용희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은 지난 시즌에 취약했던 부분의 기술적 보완과 체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겠다. 개인보다는 팀의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정신 교육도 훈련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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