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황금연휴, 설연휴는 9일까지 즐길 수 있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1.18 23: 12

2015년 황금연휴.
연말이 다가오면서 2015년 달력이 네티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5년 달력을 살펴보면 공휴일이 66일이다. 올해보다 이틀 적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특히 설연휴는 무려 9일까지 쉴 수 있어 더욱 화제다.
하지만 희망도 있다. 2015년 설명절에 따르면 황금연휴. 2015년 설 연휴는 주말 이틀을 포함해 총 5일로 확인됐다.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설 연휴로 수요일부터 금요일이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추석은 9월 27일(일요일). 26일 금요일부터 대체공휴일인 29일까지 나흘을 쉴 수 있다. 대체휴일제에 따른 것.
한편 5월 25일(월요일)은 석가탄신일로 주말을 포함해 사흘을 쉴 수 있다. 현충일과 광복절은 모두 토요일이다.
또 10월을 보면 한글날(10월 9일)이 금요일이다. 12월을 살펴보면 성탄절이 금요일. 주말 포함해 3일을 쉴 수 있다.
2015년 황금연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015년 달력, 설에 해외로 나가볼까", "2015년 달력, 올해보다 쉬는 날이 적다니", "2015년 달력, 명절연휴 길면 며느리들은 힘들다", "2015년 달력, 직장인에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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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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