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은진 "베이비복스 해체 내 잘못, 먼저 나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19 00: 38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그룹이 해체한 게 자신의 잘못이라 말했다.
베이비복스 심은진, 김이진, 간미연은 19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해체에 대해 "해체한다고 하고 헤어진 게 아니다. 흐지부지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은 찔린 듯 "내 잘못이다. 내가 먼저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원조 섹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eujenej@osen.co.kr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