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비밀’, ‘오만과 편견’ 결방 덕? ‘시청률 소폭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9 07: 17

‘내일도 칸타빌레’와 ‘비밀의 문’이 ‘오만과 편견’ 결방 덕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 SBS ‘비밀의 문’ 시청률은 각각 6.0%, 5.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날 5.0%보다 1.0%P 상승했고 ‘비밀의 문’은 5.5%보다 0.1%P 올랐다.

이날 ‘오만과 편견’은 ‘MBC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이란’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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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SBS ‘비밀의 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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