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다윤, 엄마 몰래 립스틱 바르는 ‘귀요미’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9 07: 3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정웅인 셋째 딸 다윤이의 깜찍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아내 이지인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민 이제야 알았구나. 엄마가 셀카 찍을 동안 네가 입술에 칠하고 있을 줄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엄마 뒤에서 립스틱을 입에 대고 있는 다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윤이는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카메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윤이 너무 귀여워”, “다윤이는 엄마를 많이 닮았구나”, “귀요미. 초콜릿 먹는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첫째 딸 세윤이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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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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